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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토니오 전자동 커피메이커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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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냐냐뽕냐 2020. 6. 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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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새댁 냐냐입니다!🥰

오늘은 신혼부부의 로망 아이템! 커피메이커 구매 후기 공유드립니다!

 

저희는 회사 연결된 쇼핑몰에서 구매하여 최저가 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인터넷 최저가는 네이버 검색상 119,000원이네요

 

 

컬러는 베이지, 블랙이 있어서

저희 주방이 화이트톤이라 베이지로 선택!

 

 

짜잔! 실물 모습입니다

(갑자기 우중충ㅋㅋ)

표면이 스테인리스스틸인데ㅜㅜ 얼룩이 잘 생겨요!

(잘 안닦는거 아..ㄴ...ㅣ...ㅁ)

 

 

기본적인 기능을 소개해드리면 아래와 같아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이렇게 각 파트?마다 손잡이가 있어서 분해가 용이합니다

(커피 내린 직후 만져봐도 뜨겁지 않았어요)

 

손잡이를 들어서 각 용기를 빼내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입니다!

 

추출된 커피를 받는 용기도 간단한 구조에요

 

커피를 내려 받을수있게끔 연결통로 구멍?이 있고

커피 받는 용기는 역시 스테인리스스틸!

 

 

원두와 물을 넣는 부분은

내부를 자세히 보시면 용량 표시가 있습니다.

원두는 MAX표시(왼쪽) 물은 용량 표시(오른쪽)가 있어요

 

원두와 물 둘다 MAX로 하면

아래와 같이 두컵 분량의 커피가 나옵니다!

 

 

저희는 스타벅스에서 베란다 원두를 사왔어요

(오빠.. 베란다 문 좀..읭?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커피를 만들어볼게요

(제가 아니고 발렌티노가...)

 

저희는 함께 나눠먹을줄 아는 사이좋은 커플이기에 

늘 원두와 물을 MAX치로 넣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스타트버튼 클릭!!

(여기서 부터는 동영상이 많아요ㅎㅎ)

 

 

원두 분쇄하는 소리는 꽤 큽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느껴보세요...

저희는 처음에 음? 너무 시끄러워서.......

아주 잠시 괜히 산건가 했네요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생원두를 분쇄하는 소리니까

이정도 소음은 괜찮은거 같아요

(인간은 적응과 합리화의 동물)

 

 

그렇게 우리의 티노씨께서 분쇄작업을 마치시면

분쇄소리보단 작은 소리가 납니다ㅎㅎ

 

 

이렇게 몇 분정도 지나면 조용해 집니다

 

(소리에 매우 민감하신 분들은 분쇄된 원두를 사용하세요)

 

커피가 다 내려지면

초록색 불이 흰색으로 바뀝니다

 

커피용기 아래 판이 매우 뜨거우니

손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래 동영상 참고)

 

 

짜잔!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나면

맛있는 드립 커피가 나옵니다

 

 

자 그럼

우리 모두 뒷정리 정도는 깔끔하게 하는 성인들이니

뒷정리 영상도 보여드릴게요

 

먼저 원두가 담겼던 용기를 꺼내서 씼어 볼게요

옆 표면이 그물망?처럼 되어있는데

원두 가루들이 몇개가 그물망사이에 박혀서 세척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렇다면 그릇에 물을 담고 좌우로 세차게 흔들어주세요

이렇게 해도 원두찌꺼기가 그물망에 박혀있다면 칫솔로 흐르는 물 아래서 문질러 주세요ㅜㅜ

😭

저희는 분쇄된 원두찌꺼기를 잘 말려서

탈취제로 사용하고있답니다!

 

아주아주 깔꼼한 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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